32,000원짜리..쥔장 추천 상품..벨트 단가라 티.
쥔장추천임에도...후기도. 베스트도..핫이나 폭주도..없는 조용한 아이.
필~~이 왔다. 이 아이도 오프로 강한 아이임을.
그러나..또 혼자 사기가 불안했다.
(이번주 업데에 조용히 두개 질러주셨는데..관심받는 아이를 당당히 비켜나간 초이스였음.)
세일에 흘러 나올까...하는 염려가 전부만은 아니였다.
이런 옷 흔하잖아...하기엔 난 옷이 없는 편이다.
안 봐도. 안 입어 봐도...안 만져봐도..오디오고 비디오고 디뷔디일것 같은..옷.
짱짱한 품질. 넓은 활용도...
그럼 질러! 뭘 망설여???
잠깐...그래..그래..알겠는데...영감이 안 왔어. 야사시~~~하게 그냥 이쁜 옷은 아니잖어.
이런 무채색 옷일수록..영감~~이 필요 하다규.
더군다나..삼만원때면..팜므기준으로 초끔..비싼 축이잖어. 아님 말고 하기엔..
그런데..감이 왔어. 사진...속...그녀처럼... (프랑스 영화 줄앤짐이여~~)
맞어..저 느낌으로 입어주면 되는 옷이야.
서대문구 연희동..전 재산 27만원짜리가 사는 가난한 동네에서 보내주는 옷이래두..
저게 근본이 유럽필~~~이야. 아러???ㅋㅋㅋ
그럼...난 이만.
어디 가냐구??
조용한 애들 복습하러...ㅋㅋㅋ
댓글목록
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24-05-16 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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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애
작성일 2024-05-16 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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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선
작성일 2024-05-16 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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