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무서워...업데가 겁나...ㅜㅜ;;;
나랑 같은 사람 손 좀 들어봐봐봐~~~~
덜덜~~떨면서...잔뜩 겁 먹어가지고...서....클릭클릭~~~!!! 또 질러줬어 OTL
그 중 하나 눈에 띄는 넘이 있어가지고...신랑한테 언뜻 물었다가..지금 대략난감한 사태가 되얐써...
"너 군인 좋아 했었냐??..이거 이거 수상해...조사 들어 가 봐야겠구만..."
하는것 아니겠어??
저 소매부분. 저렇게 접어가지고 딱 끈으로 잡아주는거. 저걸 뭐라고 하지?? 뭔가 전문용어 있을 듯.
내가 또..저거에 약해가지고.
일단 저렇게 접힌 옷이면...뇌가..전원이 나가면서...어느새..손에는 영수증이.
집 가까운데...아울랫점에서 행살하는데...신랑이랑 갔다가...원핏2개랑..블라우스1개를 사왔는데.
허르헉..3개다...저런 소매였거들랑.
못 믿겠삼...인중샷 요청하셔...^^;;;
그런데..업데에 저게 떡!! 하니 올라왔는데...뇌에 전원 켜는거 깜박하고 신랑한테
"이거 어때??" 하고 물었다가...과거 조사들어가야겠다며...추궁하는데...괜히 두근거리대..ㅋㅋ
과거? 조살...뭐하러 해...탈탈 뒤집어 까도..십원짜리 한장 안 떨어질 놈의...과거.
과거 좋아하셔...바보...니 마누라 전괄..조사 해야지...ㅋㅋㅋ
스카프 품절떠서..참았어...이거 함께 지를라다가.
댓글목록
작성자 한상선
작성일 2024-05-15 1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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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애
작성일 2024-05-15 1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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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련
작성일 2024-05-15 1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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