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저는..아아팜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피 같은 내 돈 내고, 내 카드 긁어 사는..여러분과 같은 손님입니다.
제가 한창 글 올리고. 여기 팜므 다이어리에서 다른 회원들하고 놀 때,
여기 팜므 주인장 지인들께서 정말 궁금해하며 물으셨대요.
누구냐고? 진짜..니 친구나 친척 아니고..손님 맞냐고. ㅋㅋㅋㅋ
그냥...이상한 여자라고...생각하셔도 돼요. ☞☜
갑자기 필이 꽂혀!!
고공 폭주 행진 중이신...폭주 트리플 삼총사!!! 후기를 적립금도 안 주는 다어어리에 올립니다.
주인님도 별로 안 좋아하실 듯.
클릭수..높은 리뷰란에 올릴 것이지..이것이...확!!! 중이실 듯....ㅋㅋㅋㅋ
상선님네 전구에 자극받아 저희집...전구 트리 앞에서 연출 샷...무리하게 진행했습니다.ㅋㅋ
그러나,
찍고 나 보니...신발은 먼지와 진흙과 눈 묻고 녹은 물방울까지...더러버. 헉.
더구나 그 뒤로...신발보다? 혹은 신발만치 더러븐 집...안 꼴도...보이네.
그래도 후기 올린다고 집 청소 할 수야 없잖수!!.
하여..주인장도 안하는 포샵질을...후기 올리는 회원이..그나마도..허접 포샵...ㅋㅋㅋㅋ
부츠 - 요즘 신나게 신고 있구요. 정말 발이 작아보인다는!!!
스포츠양발 신는 것 아니라면 양말 신더라도 저는 살포시 정사이즈~~권합니다.
바지도 치마도 잘 어울리고, 신고 벗는 것도 부츠인 것을 감안하면 편하고.
신다보면 늘어날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오번데, 그렇게 느껴질만큼 부드러워요.
금색플랫 - 이것도 나름 정사이즈인데..약간 큰 감이 있어요.
하지만 한 칫수 작게 신으면 좀..저 같으면 싫을 듯. 그래서 깔창 하나..요청하려구요.
아직 막 신지는 않았는데, 깔별로...갖춰두고 싶을만큼 좋네요. 팜므는 플랫이 되레 좀 약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막!! 신어봐야 할 듯. 아직은 거의 안 신어서. 골드,블랙,갈색...다 코디하기 좋은 컬러라...
특히 갈색...은 골드와 함께 머스트 해브인 듯!!! 밑창이 얼마나 튼튼할 지..신어보고 후기 올려드릴게요.
부티구두 - 이건 제가 3년째 신고 있고...후기도 올렸어요. 그래서 패스. ^^
이게 제일...많이 먼지가...묻었네요. ^^;;;;;;;
현관에 그냥...뒀더니...부츠 온 다음부턴 안 신어서....
여기 팜므에서 구두 사면요. (인터넷 보세를 총칭함)
처음 주문하고 딱 받았을 때...그때가 가장 실망스럽구요.ㅋㅋㅋ
왜냐면..아무래도 택배 박스에, 비닐에...포장되어 오니까..가장 '싼마이'해 보이는 순간이구요.
(요즘은 팜므 부직포 주머니에 오긴 오던데..)
백화점이던, 동대문이던..신발을 조명 아래서 처음 보니까..좀 있어 보이는데..
인터넷에서 사면..신발과 처음 조우하는 순간이...종이상자, 비닐, 형광등...아래잖아요...ㅋㅋ
그 순간만 지나면 다 만족해요. 신으면 신을수록...맘에 들어요. 특히 2,3년 신으면..감가삼각을 해 보아도,
브랜드 못잖고,
저는 돌아다니는 것 안 좋아하다보니까...동대문이던 어디던..나가는 교통비며 시간이며 생각해도 좋고.
*여름 구두랑 샌달도 있는데...어우...추워~~~여름에 올려 드릴게요. ^^
또 몇 년 신은 신발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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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0-12-31 1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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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s
작성일 2010-12-31 2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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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련
작성일 2010-12-31 2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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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이
작성일 2011-01-03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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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03 15: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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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 2011-01-03 16: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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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 2011-01-03 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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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03 1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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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03 1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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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선
작성일 2011-01-06 14: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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