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한다는...말 하기도 민망하네요. ^^;;
이제는 말하는 제 자신도 믿지를 않으니...ㅠㅠ
결정적으로 사고 싶은거...55반. 원싸이즈로...가져오는 주인장...미워요.!!
그런데...
정말 큰일났어요.
저...처음으로 '학부형'이란 타이틀로....학교에 가야해요.
우리 아들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봄부터 다니거든요.
2월 말에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있는데..정말 지금부터 명치께가 막 두근거려요.
팜므님들 도아줘요!!! ㅠㅠ
어떡해. 어떡해. 나 뭐...입어....
......세일은 왜 묻냐구요? 안할건데..어쩔거냐구요??...ㅜㅜ
저요. 어이없는 곳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다가...딱지 끊었거든요.
그런데..약이 올라서(스스로에게) 차일피일 과태료 안내다가..헉. 운전면허 40일 정지 처분 내려져서..
부랴부랴 달려가 과태료에 2배를 물고...면허정지를 겨우 면했구요.
우리 아들녀석이 우편물 가지고 장난치는 걸..내버려뒀다가...자동차 검사..안내장 놓쳐서..
으허헝....악! 자동차 검사...했을땐...이미 독촉장이...법정 최고 과태료..물게 생겼음요.
친구랑 연극보러 가던 길에 구제역 방제지역 잘못지나다..타이어 펑크나서..ㅠㅠ
12만원 생돈 날리고...타이어 갈고.. 이것이 모두 이 번 한 달...간에 모두 일어난 일...
제가...지금요...누가 손만 툭 갖다대도..대성통곡 일보직전이요.
그러니...세일을 안 묻게...생겼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오뎅볶음!!
(어묵이라고 하는 것보다 오~~뎅이라고 해야 더 맛나게 느껴져요.참 읍써~~보이져?ㅋㅋ)
청양고추까지 썰어 넣어 칼칼한 맛이 돌게 하는 게 제 스타일입니돠~~~^^
아,,참...!! 저 지금...오뎅보다 청량고추가 더 많을 정도로..매웁게 볶아서 쓰린 위를 긁는 중이요..ㅠㅠ
약불.기름.오뎅.50%익힘→야채 투척.80%익힘→양념장 투척. 중불.100%→요리당(또는 꿀).센불.휘릭. 끝!
ps-마지막에 꿀이나 물엿 넣어야 반짝반짝 빛이 나요~~특히 꿀 넣으면 굳지도 않고 촉촉해요!! ^^
댓글목록
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0 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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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0 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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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서영
작성일 2011-01-21 1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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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뎅볶음 넘 좋아하는데요. 양념장에 들어가는 거 어떤건지 좀 갈켜주세요..이거보니 넘 배고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1-21 1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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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날짜 확정되면 각진뇨자님께 문자날릴께용^^
학부형이란 타이틀.. 저도 넘 무서워요~~
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1 1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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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1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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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1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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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1 1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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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선
작성일 2011-01-23 1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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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선
작성일 2011-01-23 1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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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선
작성일 2011-01-23 1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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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정
작성일 2011-01-25 1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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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련
작성일 2011-01-25 1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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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5 1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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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5 18: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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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11-01-25 1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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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경
작성일 2011-02-11 1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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