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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때 66사이즈 입었던 나, 뚱녀 심정 이해한다”

작성자 익명(ip:)

작성일 2008-11-04 10:43:37

조회 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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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66오버 사이즈만 찾고있는 사람은 어쩌란 말인지

ㅜㅜ

 

 

 [뉴스엔 글 이미혜 기자/사진 지형준 기자]

바다(본명 최성희)가 뚱뚱녀의 심정을 공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다는 3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 하드락 카페에서 열린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제작발표회에서 “나도 많이 뚱뚱한 건 아니었지만 SES 데뷔 이후 한때 66사이즈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바다는 “함께 활동했던 유진, 슈가 55와 44사이즈를 입어서 뚱뚱해서 받는 상처가 더 컸던 것 같다”며 “의상을 고를 때도 색깔 같은 것은 전혀 고르지 못하고 사이즈가 맞는 것을 입어야 해서 서러웠다”고 말했다.

바다는 130kg이 넘는 거구에서 45kg의 날씬녀로 깜짝 변신하는 여주인공 강한별 역에 캐스팅됐다. 강한별은 놀라운 가창력과 함께 더 놀라운 몸무게의 소유자.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상준을 향한 마음이 그녀를 변신시켜 놀라운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미인 제니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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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김지영

    작성일 2008-11-04 20:21:29

    평점 0점  

    스팸글 ^^ 저도 66인데 보통 66이면 뚱뚱한거였군요
    충격적이에요
  • 작성자 박수련

    작성일 2008-11-05 12:44:44

    평점 0점  

    스팸글 66
  • 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08-11-05 18:06:55

    평점 0점  

    스팸글 66
  • 작성자 이영미

    작성일 2008-12-02 18:18:59

    평점 0점  

    스팸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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