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아이 책...왕창 지른 탓으로...한동안 내...옷은...ㅠㅠ
보면 속만 상하지...뭐 하겠어...걍 발길을 끊어야지...
쥔장...영~~못 입는거 아니면...불량품은...이 뇨자~~에게로~~~ㅋㅋㅋ
강원도의 겨울은 서울의 겨울보다 한 달은 먼저 시작하는 듯 하오.
그리하여~~~이 몸...시어머니께...김장 콜!! 받아 다녀왔소.
기~~~~임장.
우리 어머니...맨날 딸 같이~~~!!!! 딸처럼~~~!!! 딸인데~~~!!! 라고 하시지만.
내 손에 마패 하나만...던져주신다면...나 이렇게 외치고 싶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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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입~~~!!! 다물라..."
아니 그래도 명색이 어른이요. 시어머님이신데...말이 좀 심하다고 하시는게요???
허..허...내 말 좀 들어 보시오.
내 김장은 말이외다...배추밭부터 시작되는 김장이오...
사진 속에 삐죽히..찍힌 노란~~~앞치마!!! 바로 증거인증샷~~되시겠소..ㅋㅋㅋ
컴 백...각진뇨자~~~ ^^
댓글목록
작성자 pam
작성일 2008-11-11 1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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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윤선
작성일 2008-11-11 1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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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윤선
작성일 2008-11-11 1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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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만땅이랍니다...나두 외치고 싶소~~
"그 입~~~!!!다물라......"^^ ㅍㅎㅎㅎ
작성자 구혜원
작성일 2008-11-11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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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08-11-11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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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애
작성일 2008-11-11 1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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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밭에서 김치아니라 논모내기라도 하라심 하겠어요
그 좋은곳에 사시는 시어른이라면..ㅎ
전 강원도에 환상을 좀 갖고 있다우
담에 힘든일 할일있음 이 아줌마를 써주오
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08-11-11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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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말 팜므계라도 하나 조직할까요??ㅋㅋㅋ
계원끼리 옷 사고, 맛난거 먹고...시골로 김장 단체로 하고??? ㅋㅋㅋ
작성자 각진뇨자
작성일 2008-11-11 14: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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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옥
작성일 2008-11-11 14: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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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영
작성일 2008-11-13 0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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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더 추워지기 전에 얼굴 함 보까요?ㅎㅎ
작성자 pam
작성일 2008-11-13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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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련
작성일 2008-11-13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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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미
작성일 2008-12-02 1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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