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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찝찝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2-09-19 10:20:25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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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호로로님~~

저 쥔장이에요^^

저도 A형이라 그맘 잘 알아요~~

저도 그 나시 때문에 문제가 된것 같아 찜찜했었어요~~

그래도 맘이 좀 풀리셨다니 다행이에요~

제가 키가 워낙 크다보니 키 크신분들 보면 괜한 동질감같은게 생겨서

더 정이가고 그렇더라구요~

아무튼 우리 이제 서로 맘풀기로 해요^^

나시가 깨끗하진 않지만 이너로 입긴 괜찮으실꺼에요

주말까지는 도착할테니까 주말에라도 꼭 입으셨음 좋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그날 이후로 계속 찝찝하네요

그때는 막 화나고 짜증이 나서 막 퍼붓잖았던점 없지 않은듯....

내가 너무 했는거 같기도 하고 계속 쥔장님 착한 얼굴이 아른거려 계속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옷이 머라고.. 한두해 팜므에서 옷산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쥔장님 덕분에 좋은옷도 나름 득템 하곤 좋아했었던적도 많았었는데...

gazrar 떤거 같기도 하고 영~ 맘이 안좋네요 상처 준거 같아 오늘 잠도 안올듯....극소심 A형이라...

그땐 머가 그리 서운하고 섭섭했던지..

쥔장님도 저땜에 많이 화나고 맘상하셨을텐데 맘 푸셔요

같이 일하시는분두요~ 짜증나셨을텐데 맘 푸시구요

그순간 화가 나서 막 퍼댄거 같아 미안해요

그나마 이래야 내맘이 덜 찝찝할거 같아서 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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